10만원 이하 센스 있고 독특한 선물 소개해 드립니다.
디자인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할 수 있는 리빙 편집샵 챕터원의 제품입니다. 챕터원은 신사와 한남에 쇼이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잘 알고 계신 편집샵 브랜드 일 것 같습니다.
디퓨저 추천
디퓨저 선물 많이 하실 텐데요, 홍지수 작가의 브랜드인 Eart의 독특한 디자인의 오일드롭 디퓨저입니다. 특히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서 더 의미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자기의 기초가 되는 흙(Earth)재료에서 가져온 브랜드 이름은 흙으로 표현할 수 있 컬러, 텍스처를 입힙니다. 일상에서도 감각적이지만 힐링이 될 수 있는 순간을 누릴 수 있는 물건들을 기획하고 만듭니다.
'for Everyday Rituals' 특히 나만의 공간에서 향을 태우거나 차를 마시는 것과 같은 의식을 통해서 나에게만 집중하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기획된 제품입니다.
Soil Ball 위에 좋아하는 향수 혹은 블렌딩 오일을 떨어뜨려 사용하면 되고, 좋아하는 향을 취향에 맞게 레이어링 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닫아둘 수 있어서 더 유용한 디퓨저입니다. 이런류의 제품들이 은근 먼지가 잘 쌓입니다. 작가님의 섬세한 배려까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 금액 : 68,000
● 사이즈 : 지름 10 x 높이 8cm
● 컬러 : 차콜(챕터원 only) / 화이트
● 소재 : 세라믹
스위밍풀 트레이 소품
● 금액 : 96,000
● 사이즈 : 240 x 170 x 30 (mm)
● 소재 : 세라믹
챕터원에는 정말 다양한 플레이트 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정말 키치하고 독특한 플레이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물놀이, 물과 유영(游泳)에 대한 기억을 담아낸 플레이트 입니다. 'Swimming pool'이라는 브랜드는 기억의 회상에 대한 이야기를 플레이트에 키치하게 담아냈습니다.
예전의 기억을 현재의 자신을 통해 재해석하고, 기 기억을 제품에 담아내는 브랜드입니다. 수영을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했는데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음식을 담는 용도 보다는 악세사리류를 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더 적합한 제품입니다.
오븐사용 및 직화가열은 불가능 합니다. 식기로 사용할 시 바로 세척/ 건조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