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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복한 노후를 위한 알짜정책 5가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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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었는데요, 서울시가 점점 고령화로 들어서고 있는 사회를 위한 복지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어떤 복지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unsplash

 

어르신 노후 주거 지원

2030년까지 서울시 전역에 공공요약시설 20개소가 확충될 예정이고, 소규모 요양시설, 서울형 실버타운인 골드빌리지도 확충될 예정입니다. 

 

재미있는 노후생활을 위한 '디지털 여가활동'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친숙도를 높여서 정보 격차를 줄이고, 기기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르신들이 쉽고 편하게 디지털 기기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친화 공간으로 ‘스마트 노인복지관’이 있습니다. 

경로당, 복지관 내에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어르신 여가문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현재 종로, 강남, 서초에 운영 중이며, 올해 추가로 2개소가 문을 열 예정입니다.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한 '돌봄서비스'

어르신의 돌봄 서비스에서 어르신 교육까지 로봇을 활용해 노년기의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를 돕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지원, 안전지원,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등의 연계서비스를 동시 제공하여 안전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서울시내 2,279명의 수행인력과 총 70개 수행인원이 맞춤형 돌봄을 수행중이고, 기상특보(폭염 및 한파) 기간에도 안전한 노후생활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 층에는 반려로봇 430대를 지원했습니다.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좋은 일자리'

2024년 어르신 일자리 수가 역대 최대 규모인 8만 9,000여개로 확대됩니다. (올해 7만 5,839개) 서울시는 노인 빈곤율이 높은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매년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자치구별 저소득 노인인구와 일자리 수요를 검토하고 일자리를 확대해서 노인 빈곤 완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에서 구인정보, 구직신청, 구인신청, 교육안내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어르신 건강동행'

어르신의 가정에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합니다. 건강동행팀(의사, 영양사, 재활치료사 등)은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와 동네의원의 전문적 치료가 연계된 서비스입니다. 동네의원에 내원한 어르신 환자가 건강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면 보건소 건강동행팀이 환자의 상태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7월 기준 263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고, 총 2천명이상이 등록하고 26,000건의 건강동행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내년에는 구강치료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어르신들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경로당 등)로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제공될 예정입니다.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확인하기

 

서울시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안내

서울케어- 건강돌봄 사업 안내 서비스 대상, 내용, 이용방법 등 안내

new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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