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에서 액세서리 중에 예쁜컵이 나와서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공유해 드립니다.
저는 캡슐을 사면서 가끔 괜찮은 컵이 있으면 구매하는 편입니다.
바로 '누드' 컵 라인입니다.
● 금액 : 에스프레소(80ml, 18,000원) / 룽고(180ml, 21,000원) / 그랑룽고 (270ml, 24,000원) / 머그 (380ml, 27,000원) / 머그컵&리드 세트 (390ml, 24,000원)
● 10/11까지 10%할인 진행 중입니다. 여기를 확인하여 누드 컬렉션을 구매해 보세요.
누드 컬렉션은 생두를 품던 껍질 '허스크'로 만들어진 컵입니다. 친환경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선물하기도 좋은 컵인 것 같습니다. 누드 컬렉션은 호주 친환경 브랜드 허스키(Huske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커피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커피 생두 껍질(허스크)을 재활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커피와 함께하는 매일의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생각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네스프레소 누드 컬렉션을 통해 자원의 선순환의 여정에 동참해 보세요.
ABOUT HUSKEE
호주 친환경 브랜드 허스키(Huskee)는 호주 시드니에 기반을 두고 지속 가능한 제품과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허스키(Huskee)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색슨 라이트(Saxon Wright)는 20여년 간 커피 업계에 종사해 왔습니다. 월드 바리스타 챔피온십 심사위원 등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그는 커피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줄일 수 있는 선순환 방법을 오랫동안 고민해 왔습니다.
이 때문에 지속 가능한 제품과 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우리 모두가 매일의 일상 속에서 더 나은 커피 경험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허스키(Huskee)는 비콥(B Corp) 인증 기업입니다. 비콥 인증은 높은 사회적 및 환경적 책임 기준과 투명성을 충족하는 기업들만 받을 수 있는 인증입니다. 2022년 네스프레소 역시 비콥(B Corp) 글로벌 인증 기업이 되습니다.
CIRCULARITY
누드 컬렉션은 내구성 또한 강한 친환경 컵입니다. 친환경 재료를 통해서 만들어진 제품들이 디자인 또는 내구성이 아쉬운 경우가 있는데요, 누드 컬렉션 같은 경우는 두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컬렉션입니다.
약 30%의 재활용 허스커(커피 생두 껍질)에 폴리프로필렌을 더하여 제품을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컵은 수명이 다하더라고 커피 생두 껍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시 새로운 제품으로 업사이클이 용이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누드 컬렉션은 끝없는 선순환,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대를 향한 여정입니다. 누드 컬렉션을 통해서 당신의 커피 경험을 더 의미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고 상황에 따라 별도 고지 없이 프로모션이 종료될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빠르게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