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00원에서 최대 148,000원까지 센스있고 실용적인 선물 추천해드립니다.
집들이, 축하, 결혼 선물로 준비해 가시면 칭찬 받을 만한 선물 3가지를 골라왔습니다.
아티스트들의 한정판 러그, 수면을 도와주는 조명, 인테리어 소품 겸 실용적인 트레이 이렇게 3가지 제품입니다.
슬로우다운 스튜디오 - 미니 러그/블랭킷
● 금액 : 148,000원
● 사이즈 : 102cm * 76cm
● 구매하러 가기 : 룸퍼먼트 편집샵에서 구매하기
슬로우다운 스튜디오는 LA 레이블 브랜드로써 전세계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입니다. 슬로우다운 스튜디오의 독특한 점은 내부 디자이너를 두지 않아서 소비자들은 매 시즌별로 다양한 디자이너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시즌이 지나면 더 이상 구매할 수 없는 한정판 작품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식은 시장에서 제조사와 디자이너의 방식에 따라서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디자인 업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소개해 드릴 미니 블랭킷은 고급스러운 니트 재질로 러그/블랭킷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컬러풀한 요소가 담겨있는 하나의 작품 같은 이 제품은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영국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James Daw의 작품으로 특유의 위트가 녹여져 있는 추상적인 디자인 입니다.
두번째 제품은 영국 출신의 아티스트 Aga Giecko가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작품에서는 재미있지만 엉뚱하기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독특한 스타일로 최근에는 나이키와 풀앤베어와 같은 콜라보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제품은 프랑스 출신의 예술가 Odile Ferraille가 디자인한 작품으로, 그녀 특유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룸퍼먼트 편집샵 링크로 들어가시면, 더 큰 사이즈의 블랭킷 제품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LEXON 렉슨 MINA SUNRISE 미나 선라이즈 무드등 알람시계
● 금액 : 119,000
● 사이즈 : 11 * 11 * 9.3cm / 235g
● 구매하러 가기 : 29cm
렉슨 미니 무드등, 알람 시계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9가지의 컬러가 제공된다는 점인데요, 바로 사용자의 질 좋은 수면과 상쾌한 기상을 위한 최적의 빛을 만들어 줍니다. 잠에 예민하거나, 잠에 들기 어려운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9가지 조명 컬러는 환경과 취향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적에 맞게 수유등, 독서등, 수면등, 무드등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선세트 모드의 붉은 빛은 해질녘의 달음 붉은 빛으로 취침전 30분간 작동하여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더운 편안한 수면 라이팅을 도와주는 똑똑한 램프입니다. 램프색은 오렌지빛에서 점점 레드빛으로 변하면서 잠을 푹 잘 수 있게 도와주고, 기상 시에도 피곤함을 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선라이즈 기능은 알람시간 30분 전에 블루라이트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멜라토닌을 감소시킵니다. 뇌가 먼저 깰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아침에 더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게 해줍니다.
Vitra - Rotary Tray White
● 금액 : 98,000원
● 사이즈 : 윗 선반 지름 17cm / 아래 선반 지름 30cm * 높이 12cm
● 구매하러 가기 : 29cm
비트라의 2단 형식의 트레이입니다. 윗 선반은 회전이 가능해서 용도에 맞게 조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돋보이는 컬러감은 거실, 침실, 키친 다양한 공간에 잘 어우려지고 실용적이기까지 합니다.
모던하고 심플한 이 트레이 디자인은 재스퍼 모리슨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는 디자인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물건의 가치과 기능을 재해석하여 절제되고 단조로운 형태의 디자인에는 최고 수준입니다. 비드라 로터리 트레이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물한다는 의미도 담을 수 있어 정말 센스 있는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